윤도현이 이은미와 만난다.

18일 6년 만에 새 앨범 10집을 안고 돌아온 윤도현이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진행하는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에 출연한다.

밴드 YB가 6년 만에 낸 정규 앨범 10집 '트와일라잇 스테이트'(Twilight State)에는 '딴짓거리',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등 3곡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이 무려 3곡인 건 YB 음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 작업을 위해 산속에서 무려 2개월 동안 지냈다는 윤도현은 “앨범을 위해 고도로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6년 만에 낸 새 앨범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이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DJ 이은미와 윤도현이 나눌 솔직한 대화와 환상 케미도 기대된다.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은 월~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FM 95.1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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