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이색적인 세차장을 방문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신개념 세차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성호 매니저가 세차를 하러 간다고 하자 이영자는 밥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이영자는 마트에 들러 장을 본 후 이후 DJ 부스와 캠핑 시설이 갖춰진 셀프 세차장으로 향했다.

클럽을 방불케하는 세차장 광경에 송성호 매니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춤을 추면서 고기를 구워 먹기까지 하자 송성호 매니저는 "몇 초 동안 멘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영자는 짐을 정리했고 송 매니저는 세차를 시작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졌다. 이영자는 순서를 바꿔 세차 대신 밥부터 먹자고 한 뒤 사온 고기를 세팅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