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엠펫이 두부모래나 벤토나이트 등 모든 고양이 모래에 섞어 사용하면 응고와 탈취 효과가 높아지는 ‘샌드믹스업’을 출시했다.

사진=아이엠펫 제공

‘샌드믹스업’은 가정에서 반려묘를 키울 때 고양이 화장실로 인한 냄새나 일반 두부모래 사용시 응고력이 떨어지는 점 등의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모래에 혼합해 사용하는 강화제로, 간편하게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천연 식물성 재료인 콩비지로 만들어져 물에 잘 녹아 뒤처리가 용이하다. 참숯과 활성탄이 다량 함유되어 분변의 악취와 세균 번식 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등 정화 및 탈취 효과도 뛰어나다. 입자가 큰 두부모래 사용 시 같이 쓰면 입자의 빈공간을 채워 응고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평소 집에서 사용중인 고양이 모래에 ‘샌드믹스업’을 적정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된다. 샌드마스터를 이미 사용 중이면 7대 1 비율로 섞어쓰면 된다.

한편 아이엠펫은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추구하며 매달 유기동물 보호소에 패드와 두부모래, 간식 등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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