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과 송은이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양갈비 먹방에 나섰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여행하는 김숙과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송은이는 양갈비 식당에 방문해 무료로 제공되는 식전빵의 크기에서부터 감탄했다. 이어 엄청난 크기의 양갈비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인증샷을 찍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 크기에 김준현은 "양고기 이런 비주얼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김숙은 한화 기준 4만원이라며 "둘이 먹기는 좀 많다"라고 해놓곤 4인분을 초토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스튜디오에서 "너무 배고파서 다 먹어버렸다"라며 "1인분 주문도 가능하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 "첫 끼로 꼭 양갈비 먹기를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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