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의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가 가사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1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는 배우 윤시윤과 정인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대하구이 라운드에서는 이혜영의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가 출제됐다. 2000년 발매된 노래가 등장하자 출연진은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어 문제 구간이 등장했고 알아 듣기 어려운 이탈리아어의 느낌의 가사에 출연진은 멘붕에 빠졌다. 받쓰판이 오픈되자 정인선은 "니따" "있다" 등의 라임이 가득한 퍼레이드로 웃음을 안겼다. 원샷의 주인공은 김동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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