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15일 오픈했다.

롯데GRS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공항(인천, 김포, 김해),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제주공항 등 총 9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SKY 31 푸드 에비뉴 인천’은 10번째 컨세션 매장이며,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브랜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6번째 매장이다.

‘SKY 31 푸드 에비뉴 인천’은 건강하고 푸짐한 한식 반상부터 다채로운 국수와 고소한 전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 코트로 구성됐다.

제철야채를 듬뿍담아 입맛 돋구는 비빔밥, 건강하고 푸짐한 한식 반상 전문점(소담반상)부터 다채로운 국수와 전을 파는 전문점(오색면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