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의 유재명이 15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한다.

사진='나를 찾아줘' 스틸컷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유재명은 ‘나를 찾아줘’에서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을 경계하는 인물 홍경장으로 분했다.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실력파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유재명이 전하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1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종된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과 드라마틱한 전개에 깊은 내공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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