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이 어제(14일) 마무리됐다. 더불어 본격적인 추위가 내려앉고 입김이 호호 불어오는 겨울도 성큼 다가왔다.

사진=자유투어

날씨도 춥고 공부에 매진하느라 지쳤던 나를 위로할 여행을 가기 제격인 때다. 여행사 자유투어의 모델 정상훈이 막 수능을 마무리한 수험생들에게 그 동안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이색적인 중남미 여행을 추천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유쾌함으로 방송계를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상훈은 “가장 먼저,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던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에게 수고의 인사를 전해드린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여행지로 떠나는 것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라고 회상한 뒤 “중남미 지역 여행을 추천한다. 인생에 한번쯤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수능을 끝내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중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유투어의 6개국 15일 중남미 여행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스스로 전일정을 아우르는 계획을 짜기 힘들거나 현지 사정을 고려하기 어려운 여행 초보들에게 특히 제격이다. 

상품은 옵션, 쇼핑 등 불필요한 일정은 과감하게 제외하고 오로지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동과 숙박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천-멕시코 간 직항 항공과 특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각 지역에서 꼭 즐겨야 할 필수 관광 명소나 특식 역시 알차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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