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패션 브랜드 커버낫이 IT·게임업계 선두주자 펍지의 배틀그라운드와 협업했다.

사진=커버낫 제공

이번 콜라보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커버낫은 대표 아이템인 백팩, 후디, 크루넥 티셔츠 등을 배틀그라운드의 IP를 담아 디자인해 출시한다. 배틀그라운드는 베이프 모바일스킨 이후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기반 콜라보 IP를 인게임 스킨으로 오늘(14일) 국제게임전시(지스타 2019)에 맞춰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선발매한다.

정식 발매는 3900개 한정 모바일스킨과 함께 오는 20일 무신사와 커버낫 웹스토어,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정수량 이뤄진다. 모바일스킨은 제품 구매 시 쿠폰으로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며 인게임 내 아이템으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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