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룩에 매치해도 완벽한 데일리룩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화이트 스니커즈만한 게 또 있을까?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김나영과 강희재, 두 사람이 선택한 화이트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사진=아떼 슈즈 19FW 화보, 강희재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영은 최근 공개된 아떼 슈즈의 19FW 화보에서 뽀글이 퍼와 원피스 등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윈터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믹스 매치하여 편안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탁월한 패션 센스로 SNS상으로 어마어마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강희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트 원피스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룩의 정수를 보여줬다. 올가을, 겨울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그녀의 SNS 속 패션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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