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메종 크리스챤 디올이 연말을 맞아 선물용으로 제격인 배스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바디크림, 리퀴드 솝, 솔리드 솝으로 구성된 럭키 배스라인 제품은 가볍고 섬세한 향으로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주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해줄 전망이다.

럭키 배스라인의 향은 동명의 향수 ‘럭키 오드 퍼퓸’의 달콤한 화이트 플라워와 은방울꽃을 담고 있다. ​은방울꽃은 브랜드의 창립자 크리스챤 디올이 평소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며 재킷의 솔기에 장식으로 늘 지니고 다녔던 아이템이다. 이에 영감을 얻어 선보이는 럭키 배스라인의 은은하고 달콤한 은방울꽃 향기는 지난날의 행복한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미래에 대한 설렘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결혼, 설레는 연말연시 등 새로운 순간을 맞이하는 소중한 이들을 위해 럭키 배스라인과 향수로 구성된 ‘메종 크리스챤 디올 럭키세트’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메종 크리스챤 디올은 지난 7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국내 처음으로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플로럴, 프루티, 오리엔탈 계열 22종의 향수와 솝, 캔들, 바디크림 등을 판매한다.

사진=디올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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