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최상의 숙면을 경험할 수 있는 글래드 호텔의 히트작 ‘글래드 꿀잠’ 시즌3 패키지가 내년 2월29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꿀잠’은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패키지다. ‘트렌드코리아 2019’에 "최상의 숙면 글래드 꿀잠 패키지"로 소개된 바 있기도 하다. 글래드 호텔의 숙면 시스템은 저알레르기성·메모리폼 등 다양한 베개를 갖춰 이용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포근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위해 미국 PCF사의 최고급 침구와 에이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글래드 배스로브가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수면전문 브랜드 슬로우와 콜라보를 통해 ‘슬로우 콘셉트룸’을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메종글래드 제주, 제주 항공우주 호텔 등 서울과 제주의 총 6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15개 객실에 선보이고 있다. 리모컨과 스마트폰 앱으로 내 몸에 맞게 매트리스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모션 매트리스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글래드 꿀잠’ 시즌3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의 숙면 시스템과 슬로우의 모션 매트리스 등이 갖춰진 객실에서 1박과 함께 특별히 마련한 꿀잠 키트가 제공된다. 꿀잠 안대와 편안하고 깊은 숙면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토퍼 브랜드 슬로우의 아로마 파우치,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세렌디뷰티의 스파클링팩과 시그니처 4종 체험분,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호텔 패키지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웰컴백 쿠폰으로 이뤄졌다.

또한 패키지 예약 선착순 50팀에게는 슬로우의 수면양말을 증정하며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는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맛집 ‘삼다정’의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가격은 호텔마다 상이하며 서울은 10만5000원부터, 제주는 14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사진=글래드호텔 앤 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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