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으로 가성비 뛰어난 일렉트로맨 노트북과 일렉트로맨 138cm(55형) UHD 스마트TV를 선보인다.

12일 오전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가성비가 뛰어난 '일렉트로맨 55형 UHD 스마트TV'와 '일렉트로북(일렉트로맨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30%가량 저렴한 ‘일렉트로맨 노트북’(69만9000원)을 출시한다. 39.5cm(15.6’)의 풀 HD LED모니터에 인텔 13-8145U CPU, 8GB 메모리,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대량 매입과 핵심가치 집중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또한 티지앤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일렉트로맨 138cm(55형) UHD 스마트TV'를 유사상품 대비 50%가량 저렴한 42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지난 8월1일 첫선을 보인 이마트의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와인 84만병, 물티슈 130만개, 생수 340만병(묶음 56만개) 등 주요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는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흥행 성공에 힘입어 11월에도 20여 종의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상시 초저가 상품 가지 수를 160여 개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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