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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올해 美개봉 외국어영화 수입 1위 등극...오스카行 가능성↑

기사승인 2019.11.12  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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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북미 수입 1100만달러를 넘기며 올해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중 최고 수입을 올렸다.

사진='기생충' 포스터

11일 박스오피스 모조와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까지 ‘기생충’은 북미 수익 1127만8976달러(약 131억391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어 영화 중 최고 수입이다. 그전까지 1위는 지난 3월 개봉해 927만달러를 벌어들인 ‘노 만체스 프리다 2’였다.

이와 함께 누적 수익 1048만달러를 기록한 심형래 감독의 ‘디 워’를 제치고 역대 북미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흥행과 함께 현지 관객과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내년 열릴 오스카 시상식에서의 수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버라이어티는 “‘기생충’은 오스카 여러 부문에서 수상할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영화 속에서 기정(박소담)이 부르는 노래도 현지에서 인기다.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은 공식 홈페이지에 음원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했으며 공식 SNS에 박소담이 직접 노래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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