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뷰티 브랜드 3CE와 글로벌 브랜드 어반디케이가 초겨울을 맞아 입술과 눈매를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여줄 신제품을 나란히 출시했다.

사진=스타일난다 제공

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 3CE는 컬러는 물론 보습 케어까지 가능한 ‘글레이즈 립 틴트’를 선보였다. 기존의 브랜드 대표 립 카테고리 제품이었던 벨벳 립 틴트, 클라우드 립 틴트의 컬러감과 발색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리알 같은 광채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오일리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광택을 부여하는 오일 코팅 콤플렉스가 입술 사이사이를 섬세하게 메꿔줘 오랜 시간 볼륨 있는 입술을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광채가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보습과 영양에 도움을 주는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 씨 오일, 바수수 씨 오일 성분이 심미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 케어까지 가능하다. 피부톤에 구애 없이 데일리로 바를 수 있는 7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스타일난다 공식 웹사이트와 3CE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어반디케이 제공

미국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는 ‘네이키드 허니 아이팔레트’를 선보였다. 다양한 꿀의 맛과 향에서 영감을 얻은 12가지 허니 음영 쉐이드를 가진 이른바 ‘웜톤 저격’ 쉐도우 팔레트다. 특히 독보적인 컬러감의 럭셔리 멜팅 골든 패키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반디케이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어반디케이 매장, 세포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의 한국 첫 매장에 입점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삼성동 파르나스몰 세포라 스토어에서 열린 ‘화사X홀리 언니 DAY’ 행사에는 당당한 매력의 가수 화사가 참석해 ‘네이키드 허니 아이팔레트’를 활용한 뷰티토크와 팬사인회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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