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이 지수원의 아이를 납치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서은하(지수원)의 아이를 납치한 차미연(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아이를 잃어버리고 오열하며 "그때 진통만 안 했더라도"라며 자책했다.

한편, 비행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던 차미연(최명길)은 “아가, 네가 내 복수의 날개를 달아줘. 네 손으로 네 부모의 등에 칼 꽂는 걸 내 두 눈으로 보게 해 줘”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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