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이나영과 브랜드 앰버서더 황민현, 레드벨벳 슬기, 배우 지수, 모델 김성희 김진곤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픈 파티에는 가수 샘김과 밀릭, 진의 디제잉 공연까지 진행돼 열기를 띄었다.

이나영은 자수 장식과 다양한 크기의 프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뉴이스트 황민현은 테크니컬한 블랙 톱과 팬츠에 블랙 롱 래더 재킷을 착용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슬기는 레드컬러 체크패턴의 패딩과 스커트에 포니 테일 헤어스타일로 걸크러시 스타일을 과시했다. 지수는 터틀넥 니트에 재킷을 더한 완벽한 겨울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 샘김은 후드 티셔츠, 패딩 베스트, 패니팩으로 힙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김성희는 올블랙 룩에 플라워 패턴 하이힐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김진곤은 로고 패치가 포인트인 보머재킷과 팬츠로 우월한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들과 함께 몽클레르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11월7일부터 3주간 오픈하는 서울 팝업스토어에서는 몽클레르 리차드 퀸, 몽클레르 시몬 로샤,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 등 총 10 개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몽클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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