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장인’ 손나은의 내추럴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사진=사만사타바사

지난 9일 에이핑크 손나은은 해외 공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로 출국했다.

평소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잘 알려진 손나은은 이날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데님 진을 매치해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또 그레이 컬러의 숄더백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손나은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숄더백은 그녀가 뮤즈로 있는 사만사타바사의 ‘리프’ 제품으로 차분한 컬러와 유니크한 모양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부터 페미닌한 룩까지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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