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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경문호, 슈퍼라운드行→상금 30만달러 확보...11일 미국 상대

기사승인 2019.11.09  0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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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C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상금 30만달러(약 3억4700만원)를 확보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쿠바를 7-0으로 대파했다. 호주(5-0), 캐나다(3-1), 쿠바를 차례로 꺾은 한국은 3전 전승으로 6개 나라가 겨루는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A~C조 1, 2위로 슈퍼라운드에 오른 멕시코, 미국, 일본, 대만, 한국, 호주 6개 나라는 최소 상금 25만달러를 가져간다. 대회 요강에 따르면, 슈퍼라운드 최하위인 6위를 차지한 나라가 받는 상금이 25만달러다.

한국, 멕시코(A조), 일본(B조) 3개 나라는 조 1위 상금 2만달러를 덤으로 챙긴다. 여기에 한국은 조별리그 승리 수당(경기당 1만달러)을 합쳐 슈퍼라운드 진출로 30만달러를 보장받았다.

슈퍼라운드에선 조별 리그에서 맞붙지 않은 4개 나라와 격돌한다. 같은 조에서 이미 대결한 나라끼리의 성적은 슈퍼라운드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슈퍼라운드 성적 1, 2위가 우승을 놓고 싸운다. 3, 4위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슈퍼라운드 5위 상금은 30만달러다. 3위는 50만달러, 4위는 35만달러를 각각 받는다. 우승팀은 150만달러(17억3500만원), 준우승팀은 75만달러를 얻는다. 슈퍼라운드 승리 수당은 조별리그의 배인 2만달러다.

한편 김경문호는 11일 일본에서 미국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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