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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회심의 비파주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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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돌아온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생일파티를 위해 비파주를 꺼냈다. 비파주는 박나래가 생일 100일 전 할머니네서 담그고 생일날 따기로 약속했던 거였다. 영롱한 빛깔의 비파주에 한혜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건배로 박나래의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비파주를 들이킨 셋의 반응이 각기 달라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이 술 한 잔이 내 장기의 위치를 알려줘"라고 하며 한껏 신난 마음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아~ 좋다"라고 탄성을 내뱉었다. 반면 화사는 "윽" 하고 독한 비파주 맛에 깜짝 놀라했다.
양수복 기자 gravity@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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