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난해한 라이딩 패션을 뽐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도현과 헨리는 한강에서 라이딩을 함께하다 우연히 유세윤과 마주쳤다. 윤도현과 마찬가지로 유세윤도 연예계 소문난 라이딩 마니아였다. 

헨리는 라이딩으로 단련된 유세윤의 허벅지를 보며 감탄했다. 이어 유세윤은 훌러덩 재킷을 벗어던지더니 강렬한 라이딩룩을 자랑했다. 빵빵한 그의 엉덩이를 보자 유세윤은 패드가 있다며 발로 차보라고 권했다.

그러자 윤도현이 정말 발로 찼고 유세윤은 당황한 듯 정색하며 "진짜 괜찮아요"라고 말해 '뼈그맨'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강렬한 엉덩이를 뽐내며 퇴장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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