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 주연 배우들이 영화사상 최고의 여전사 사라 코너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돌아온 사라 코너’ 영상은 아널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을 비롯한 전 출연진, 팀 밀러 감독이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니 역 나탈리아 레이즈는 사라 코너 캐릭터에 대해 “아름답고 강하고 현명하다”고 소개했다. 그레이스 역의 맥켄지 데이비스는 “사라 코너는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의 중심이자 이번 영화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절대 멈추지 않고 제대로 할 때까지 끊임없이 트레이닝했다”며 린다 해밀턴의 노력을 찬사함으로써 오랜 시간 함께한 파트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린다 해밀턴은 “새로운 요소들을 가져오면서도 캐릭터와 관계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혀 사라 코너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실제 관객들 역시 “린다 해밀턴의 출연은 신의 한 수였다. 사라 코너의 등장 신에서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린다 해밀턴 나올 때 눈물 찔끔 나왔다” “기다림은 배신하지 않는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린다 해밀턴의 귀환을 다룬 ‘돌아온 사라 코너’ 영상을 공개한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관련기사
- ‘TV는 사랑을 싣고’ 유현상♥최윤희, 조용필과 같은 절에서 결혼
- '우아한 모녀' 최명길, 횡령죄로 억울한 옥살이...이훈 배신 알았다
- 유현상 "16년 기러기아빠로 살아...하루 밤무대 11곳 다녔다"
- 2년만 출소 최명길 "당신과 아기 곁으로 갈게"...극단적 선택하나
- 유현상, 이기종 기자 재회 "최윤희와 의외의 조합" 발언에 발끈
- '유현상♥' 최윤희, 세탁기 대신 손빨래...국민 스포츠스타의 소탈면모
- '노래에 반하다' 이상아♥이훈식, 최고의 커플선정...손등키스 세레머니
-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최윤소에 손목시계 돌려주고 묘한 미소
- 진도출신 송가인 "이번 달 중 하루 쉬었다, 서비스 많이 주셔서 감사""
-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과 하나음료 앞 재회...인연 시작
- 오정세 "'동백꽃필무렵' 까불이? 영심이(장혜진) 의심...아직 대본 안나왔다"
- 이영애 "아이들 TV출연하는 것 좋아해, 작품도 선한 영향력 중심"
- '배가본드' 오늘(8일) '프리미어 12' 중계 여파로 결방...'VIP' 재방 편성
- 강호동, '고백점프' 게임서 꼴등....JYP 비닐바지 당첨(신서유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