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에서 ‘정명훈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이 방송된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오랜만에 건반 앞에 앉았다. 그가 창단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협연한다.

사진=MBC

정명훈은 지휘자이기 전에 한국인 최초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피아노 협연과 지휘를 동시에 하는 정명훈의 진귀한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명연을 통해 지휘자 정명훈의 인기 레퍼토리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의 마지막 교향곡 6번 ‘비창’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 '정명훈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편은 11월 9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2시 5분에 UHD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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