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신영

던이 현아가 많이 의지됐다고 말했다.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현아아 DAWN(던)이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와 '머니(MONEY)'를 발매, 기념 합동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아의 '플라워 샤워'는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현아의 보컬이 더해져 그녀만의 장르인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던은 청춘의 진지한 독백을 담은 첫 번째 솔로 싱글이자 자작곡인 '머니'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청년과 어른 사이, 청춘의 시간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을 던졌다.

이날 던은 현아와 한날 컴백하는 것과 관련해 "일단 준비를 진짜 많이 오래 했다. 같은 회사에 들어간지 언 1년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전부터 저희 각자 어떤 곡을 해야할지 서로 상의도 하고 조언도 받으면서 준비했다. 같이 컴백하게 돼 많이 의지가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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