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소중한 이에게 행운의 마스코트가 담긴 한정판 제품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가 2019 홀리데이 한정판 ‘럭키 참 컬렉션’을 오늘(8일) 출시했다. 홀리데이 캔들 세트와 회전형 캔들 홀더 까루셀, 딥티크의 인기 향수 5가지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 ‘핸드케어 듀오 세트’ 등이 포함됐다. 

딥티크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독일의 유명 회화 아티스트 올라프 하예크와 협업해 ‘행운, 평안, 조화’를 상징하는 행운의 마스코트를 제작했다. 행운의 마스코트 ‘럭키 참’은 부귀의 상징인 코끼리를 비롯해 호랑이 송곳니, 장수를 상징하는 소나무, 행운의 네잎 클로버 등 다양한 동·식물을 모티브로 했다. 아티스트의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색감은 딥티크의 제품 용기와 패키지에 담겨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한다.

이번 컬렉션의 캔들세트는 행운을 전해주는 ‘캔들 플로라 포르투나’와 조화를 의미하는 ‘캔들 앙브르 펠리시테’, 평안을 기원하는 ‘캔들 팽 프로텍퇴르’의 3가지 향초로 구성되어 있다.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며 각각 레드, 블루, 그린의 특별한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겨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딥티크의 베스트 향수 5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향수세트는 럭키 참 상자에 포장돼 있어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도 손 4종세트’에는 베스트셀러 ‘도 손’의 향을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향수와 샤워오일, 고체 퍼퓸, 피부에 붙일 수 있는 타투 형태의 퍼퓸드 패치로 구성됐다.

이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회전형 캔들홀더 ‘까루셀’과 프로방스산 라벤더가 함유된 핸드워시, 로션 구성의 핸드케어 듀오 세트, 행운의 마스코트들이 눈송이와 금빛 조각들과 함께 어우러진 장식품 스노우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서프라이즈 팩 등이 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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