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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데뷔 59년차에도 한결같은 '연기 열정'

기사승인 2019.11.08  0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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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72세 철부지 할매 ‘말순’으로 완벽 변신을 예고하는 나문희의 연기 열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명불허전 국민배우 나문희는 영화부터 드라마, 연극,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할머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연기 열정' 현장 스틸은 '감쪽같은 그녀'에서 말순 역을 맡아 동네를 주름잡는 철부지 할매의 모습부터 갑자기 나타난 손녀 공주를 진심으로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내기까지 노력한 나문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사 한마디에도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 내기 위해 녹음기를 가지고 다니며 반복해서 듣는다는 나문희의 연기 열정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연기 인생 59년 차 나문희의 내공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도 상대 배우와의 끊임없는 연습을 먼저 제안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시나리오를 보며 캐릭터 연구를 몰두하는 나문희의 모습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감쪽같은 그녀'에서 공주 역을 맡은 김수안은 "나문희 선생님과 연기 호흡을 맞출 때마다 마치 즐거운 놀이를 하는 것 같았다. 선생님과 여러 번 합을 맞추다 보니 영화 속에 그대로 녹아들어 캐릭터를 잘 표현해 낼 수 있었다"라며 나문희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허인무 감독은 "나문희 선생님에게는 씬을 평정하는 능력이 있다. 아무리 긴 대사여도 선생님의 눈빛, 표정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라고 말한 바, 그녀만이 갖고 있는 연기 아우라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이에 나문희는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한다. 내가 캐릭터에 대해 완벽하게 알아야 그 감정을 잘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작품에 들어가면 다른 생각 없이 앞만 보고 달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데뷔 59년 차, 연기 하나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나문희는 그녀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감쪽같은 그녀'는 1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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