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가 김태우를 지하감옥에 가뒀다.
4일 방송된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광해(정준호)가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윤(김태우)은 광해(정준호)를 만나 능양군 차율무(강태오)의 역모를 고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차율무가 광해에게 허윤이 광해의 아들을 살려두고 속여왔다고 했던 터였다. 그러자 광해는 누구를 믿을지 혼란스러워 하다가 허윤을 투옥시키고 "언제부터 역심을 품었냐"라며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허윤은 "소신은 어찌 하셔도 좋으나 능양군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 광해가 "능양군이 무슨 역모를 꾸미고 있느냐"라고 다그쳤지만 허윤은 입을 열 수 없었다. 차율무가 허윤의 가족을 인질로 삼았기 때문이었다. 허윤은 그저 흐느끼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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