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유틸리티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삼성 디지털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전용 갤럭시폴드 프리미엄 케이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슈피겐코리아 제공

슈피겐은 2009년 삼성 옴니아 출시 때부터 갤럭시폴드까지 갤럭시폰의 역사를 함께해온 스마트폰 케이스의 원조 브랜드다. 새로운 폼팩터로 주목받은 최초의 폴더블폰인 삼성 갤럭시폴드 출시를 기념해 삼성 디지털프라자 고객 전용 슈피겐 한정판 케이스 2종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신규 케이지는 고급 사피아노 가죽으로 된 한정판 프리미엄 케이스와 울트라 하이브리드로 구성됐다. ‘사피아노 가죽 케이스’는 오직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한 울트라하이브리드, 씬핏에 이은 세 번째 갤럭시폴드용 케이스다. 사피아노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리는 동시에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지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슈피겐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슈피겐 자체 기술인 에어쿠션이 각 모서리에 적용돼 보호력을 극대화했다. 갤럭시폴드 고유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편 슈피겐은 11월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 스토어에서 갤럭시폴드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슈피겐 한정판 케이스 2종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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