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전속모델인 배우 서예지와 함께한 겨울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올리비아로렌은 독자적인 패턴 개발과 고급 소재 구성에 공을 들여 여성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하는 코트, 패딩, 다운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겨울 의상의 단조로운 모노톤 컬러에서 벗어나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경쾌한 패턴을 자체 개발했으며 텐션이 있는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소재의 경우 수입, 핸드메이드 소재 사용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또한 겨울 아우터 특유의 부해 보이는 부피감을 줄여 슬림해 보이는 A라인 다운패딩, 소매 부분만 니트 소재로 디자인된 패딩 점퍼 등을 출시해 보다 엣지 있는 겨울룩을 제안한다.

사진=올리비아 로렌 제공

화보 속 서예지는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소화해내며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차분한 컬러의 롱 패딩으로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폭스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 다운점퍼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겨울시즌 컬렉션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13일까지 겨울시즌 오픈을 기념해 겨울 상품 40만원 이상 구매 시 파리바게뜨 기프티콘(1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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