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이 아들의 말을 황급히 수습했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 윌벤져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샘 부자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만났다. 이영자는 "나 예뻐?"라고 물은 후 벤틀리와 장난을 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윌리엄은 "마시멜로랑 헐크랑 츄바카랑 같아"라고 해맑게 말했다. 이영자는 "어떻게 거기 사람이 없냐"며 크게 실망했다.

그러자 당황한 샘해밍턴은 "윌리엄이 다 좋아하는 인물들이다"라며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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