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의 열정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토리 윌벤져스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샘은 두 아이와 함께 충청도에 위치한 워터파크를 찾았다. 그는 "물놀이가 끝도 없다"고 하소연을 했다.

윌리엄이 완벽한 다이빙을 선보여 벤틀리를 자극한 가운데 벤틀리도 다이빙에 나섰다. 샘은 걱정되는 마음에 가까이 다가서 다이빙을 선보인 벤틀리를 잡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벤틀리는 물을 먹고도 재미를 붙였다. 다이빙 열정이 폭발한 벤틀리는 몇번을 "또"를 외치며 다이빙했고, 샘은 "내 이제 50세인데"라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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