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완연해지며 ‘탈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가을은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고 일교차가 커진다. 또한 여름 내 자외선과 열기에 시달린결과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두피 건조 및 각질이 일어나고, 탈모도 가속화될 수 있다. 또한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모발은 평균적으로 3년가량의 생장기, 3주의 퇴행기, 3개월의 휴지기를 갖는다. 가을은 퇴행기에 있는 머리카락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고 큰 일교차로 인해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두피 건조 및 각질이 일어나고 탈모도 가속화된다. 이에 탈모에 도움이 되는 두피 및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약산성 샴푸로 100% 자연에서 유래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색소가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상을 통해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 및 비듬•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사진=자올 닥터스오더, 라우쉬, 클로란 제공

라우쉬 ‘씨위드 스칼프 팩’은 샴푸 전 두피에 직접 도포해 마사지한 뒤 씻어내는 두피 전용 스케일링 마스크로, 다음단계 제품의 효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해초와 허브 추출물이 두피의 과도한 각질과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준다.

클로란 ‘아쿠아민트 두피 세정 미스트’는 두피 항산화 케어를 도와주는 워터 제형의 스프레이다. 아쿠아 민트 추출물 함유로 항산화 효과를 전달할 뿐 아니라 방금 샤워한 것처럼 상쾌한 두피 쿨링 효과, 모발 냄새 정화 효과까지 있어 여름에 들고 다니며 쓰기 좋다. 컨디셔닝 성분으로 곱슬머리 정돈까지 도와준다.

사진=닥터시드 제공

닥터시드의 ‘솔루션 부스터’는 따로 기능성 샴푸를 구매하지 않고, 샴푸에 섞어 쓰는 것만으로 두피케어가 가능한 점과 세정력은 물론 풍부한 거품까지 더해져 기존 샴푸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획기적인 부스터 기능이 특징이다. 자일리톨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가볍게 휴대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지성 두피용과 탈모 두피용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사진=닥터스칼프 제공

닥터스칼프의 홈케어 제품으로는 두피와 모근에 영양을 집중 공급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디케어 스칼프 액티브 샴푸’(500ml)와 ‘디케어 스칼프 액티브 토닉’(100ml), 두피에 집중 영양 공급을 위한 앰플 ‘디케어 스칼프 액티브 솔루션’(20ml), 딥클린&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디케어 스칼프 딥클린&세럼’, 자극없이 두피의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디케어 스칼프 클린 브러쉬’로 구성됐다. 디케어 샴푸는 부쩍 머리숱이 줄거나 모발이식 후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지루성 두피, 두피 가려움증과 비듬 고민이 있을 시 사용하면 좋다.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캡처

최근 SBS 인기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승기가 사용해 주목받은 제품은 리더스코스메틱이 헬스&뷰티스토어 롭스와 공동 기획해 선보인 두피케어 전문라인 헤어라피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헤어 로스 컨트롤 샴푸’와 ‘헤어 로스 컨트롤 토닉’이다. 특히 ‘헤어 로스 컨트롤 토닉’은 수시로 뿌리며 관리할 수 있는 점과 시원한 쿨링감, 저렴한 가격을 갖춘 가성비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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