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호피폴라의 프런트맨 아일이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다.

‘불후의 명곡’ 출연 2회만에 우승을 거머쥔 호피폴라는 11월 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콘서트에 출연한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불후’ 최다 우승자 정동하,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민우혁과 함께 전설들의 명곡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솔로 가수로, 밴드 호피폴라의 멤버로 2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컬 겸 건반 아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리스너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호피폴라의 첫 앨범 준비”라며 “매일 모여 아이디어 구상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진=지선미(라운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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