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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이철규 母 "사실 밝혀져야 눈 감을 수 있어"

기사승인 2019.10.20  0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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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씨의 추정 사망일 역시 의문이 가득했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30년 전 조선대 교지 편집장이었던 청년 이철규의 사망 원인을 분석했다. 

경찰은 이철규 씨의 부검 결과 위 안에서 콩나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건일 이 씨와 식사했던 또 다른 지인은 "문을 연 곳이 없어서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었다"며 "찬으로는 단무지, 양파, 김치 정도"라고 했다. 그러나 위에서 발견된 음식들은 콩나물, 시금치, 당근, 쌀밥 알 등 짜장면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에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는 "사실관계가 잘못되거나 그때 사망한 게 아니라 다른 날 사망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씨가 30년 전 사망일로 알려진 5월 3일이 아닌 다른 날 사망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 그의 지인들은 사망 추정일을 확신할 수 없기에 이 씨의 생일인 5월 6일에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이 씨의 어머니는 "밝혀지는지 안 밝혀지는지 보고 죽을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에디터 양수복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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