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이 리드가 '월드클래스'에 등장했다.

18일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된 '투 비 월드 클래스'(이하 '월드 클래스') 3회에서는 미국 LA에서 월드클래스 프로듀서에 평가를 받는 연습생 2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스틴 비버, 머라이어 캐리, 어셔 등을 배출해낸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엘에이 리드가 모습을 드러내 환호를 받았다.

엘이이 리드는 연습생 20인의 K-POP 커버 곡 '바운스', '삐삐', '도원경', '아브라카다브라'의 무대를 본 후 평가를 하게 됐다.

엘에이 리드는 "이번 미션은 이 프로그램의 두 번째 미션이다. 모두에게 최고의 운이 따르길 바란다"며 "저는 독창성과 가능성 그리고 에너지를 볼 것"이라고 심사 포인트를 전했다.

엘에이 리드는 '바운스' '삐삐' '도원경' 순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연습생들의 안무를 살피고 세심하게 평가했다. 결과는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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