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5월 선보인 한정판 ‘프리-드롭 컬렉션’이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이후 전 세계의 주목이 쏠린 가운데 새 컬렉션이 최근 베일을 벗었다.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켄달 제너, 키아라 페라그니, 크리스 리 등 화려한 셀럽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시크하고 포멀한 느낌을 정교한 재단과 드라마틱한 실루엣으로 표현해 최근 김남주 염정아 송혜교 등 국내 톱 여배우들이 극중 의상으로 착장하고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H&M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이코닉한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마커스가 촬영했으며 멜라니 워드가 스타일링을 맡았다.

한편 H&M의 신규 콜라보 컬렉션은 전 세계 일부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는 11월 7일 론칭한다.

사진=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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