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이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18일 가수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제 사진 한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가슴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사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쓰시는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박지민은 크롭티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며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포털사이트에 박지민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누리꾼들이 그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민은 JYP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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