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이 두 사람에게 썸뮤직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썸바디2' 첫 회에서는 10인의 댄서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리는 "무대에서 현대무용 할때는 좀 남성 다움이 느껴졌다"며 장준혁에 썸뮤직을 보내며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장준혁의 옆자리에 앉은 김소리는 그의 벨소리가 울리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준혁은 노래를 들은 뒤 "좋네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바로 장준혁의 벨이 다시 울렸고, 김소리는 당황한 나머지 물을 쏟았다. 이예나 역시 장준혁에 썸뮤직을 보낸 것. 김소리와 달리 이예나는 내색하지 않았다. 장준혁은 "이 노래 누군지 알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최예림으로 오해했다.
장준혁은 자신이 오해한 상태 최예림에 썸뮤직을 보냈다. 최예림은 "떨리는 가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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