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응수가 치킨 프랜차이즈 BBQ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BBQ는 영화 ‘타짜’ ‘범죄와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와 명대사로 인기 역주행 중인 김응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소비자와의 스킨십 강화에 나선다.

김응수는 최근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가장 ‘핫’한 스타다. 13년 전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맡은 곽철용 캐릭터의 명대사 “묻고 더블로 가”와 명품 연기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재생산되면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응수는 “최근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평소 즐겨 먹던 BBQ치킨의 전속모델까지 맡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BBQ 치킨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비큐는 김응수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응수는 19일 저녁 수도권 지역에서 ‘뱀파이어치킨’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일부를 선정해 직접 해당 소비자를 찾아가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BB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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