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썸바디2’에서 사랑을 찾아 나선 댄서 열 명의 모습이 드디어 오늘(18일) 저녁 8시에 베일을 벗는다. 사랑과 춤에 빠진 청춘남녀 댄서들이 그려나갈 댄싱 로맨스 ‘썸바디2’가 첫 방송 되는 것.

댄서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썸’을 펼쳐나갈 ‘썸STAY(썸스테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틀 수 있는 로민틱한 장소였다고. 과연 댄서들의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채워질 썸스테이에서 댄서들이 어떤 사랑을 펼쳐나갔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춤출 10명의 댄서들. 오늘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자신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달콤한 여정이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하지만 달콤함만이 가득할 것만 같았던 이들 사이에도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일기도했다. 함께 지내는 시간만큼 처음 서로를 향했던 마음이 달라지기도, 엇갈리기도 하면서 댄서들의 진심 어린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

또한 매일 밤 댄서들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썸뮤직’으로 자신들의 마음을 전하고 ‘커플 썸 MV’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종 커플이 된 댄서는 환상의 섬 마카오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커플 썸 뮤직을 촬영하게 된다. 과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그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현대무용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한선천이 Mnet ‘썸바디2’ 내레이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늘 저녁 8시.

사진=Mnet, 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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