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2030세대 핫술인 과실주 ‘심술’ 라인업을 확장한 캐주얼 막걸리 ‘심술6’을 출시했다.

기존 심술 시리즈는 쌀을 기본으로 여러 과실과 함께 빚은 술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톡톡 쏘는 탄산이 함유된 깔끔한 맛 덕분에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기존 심술 제품군인 ‘심술7’ ‘심술10’ ‘심술12’와 과실주 ‘심술알쓰’, 신제품인 막걸리 ‘심술6’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다양한 음용 TPO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심술6’는 인 과실주 ‘심술’의 막걸리 버전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포천쌀로 빚어 목넘김이 부드럽고 상쾌한 탄산과 입맛을 돋우는 단맛이 특징이다. 특히 잘 익은 막걸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은은한 과실향도 매력이다.

패키지 라벨에는 익살스러운 당나귀 캐릭터가 독특하게 표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상면주가 측은 “젊은 세대의 사진 찍고 싶은 심리를 유발하기 위해 심술난 당나귀가 뽀얀 막걸리 구름에 앉아 있는 듯한 비주얼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심술6’은 냉장 보관 시 제조일로부터 30일까지 넉넉한 유통기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용량은 750ml다. 프랜차이즈 주점 등의 심술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용량 트렌드에 따라 500ml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1일 1막걸리’ 콘셉트로 한 세트에 6개입으로 구성된 ‘심술6식스팩’은 6일 동안 하루 한 병씩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고객 주문 접수 후 바로 생산해 당일 출고한다. 주요 온라인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배상면주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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