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가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2019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레이첼콕스는 브랜드만의 유연한 실루엣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앵클부츠를 선보였다. 

양 사이드 밴드로 베이직한 실루엣을 강조한 첼시 부츠에 자체 개발한 19 FW 시그니처 니켈 도금 굽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줬으며 고급스러운 카우 레더 소재가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연출해 가을, 겨울 룩에 세련미를 더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감성이 깃든 웨스턴 스타일의 워커 부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림한 실루엣의 토우와 곡선의 미싱선 라인이 포인트인 새빗(Savitt) 부츠는 미들힐 굽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며 내추럴한 가죽의 광택과 주름이 멋스러움을 더해 페미닌한 원피스에 믹스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10주년을 맞이한 레이첼콕스는 2019 FW 2차 화보 공개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 시그니처 장식 이어링을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10주년 감사 이벤트 선물은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레이첼콕스 자사몰 및 전 몰에서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증정되며 이벤트와 2019 FW 화보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위즈위드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레이첼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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