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벨킨이 아이폰11 신제품 시리즈(iPhone 11,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에 호환 가능한 맞춤형 토탈 솔루션 액세서리 10종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아이폰11 시리즈용 솔루션은 고속 충전, 무선 충전, 라이트닝용 케이블 및 파워 뱅크, 화면 보호 4가지 주제에 맞춰 선정됐다.

아이폰11은 고속 충전의 스펙을 갖췄지만 아이폰 11 기본 모델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5W 충전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벨킨 신제품 ‘BOOST↑CHARGE™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를 지원해 18W 이상의 전력을 전달하는 USB-C 파워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11을 30분 동안 배터리 절반 가량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미니멀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한다면 무선 충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벨킨 BOOST↑UP™ 무선 충전 패드& 스탠드 10W는 열쇠 및 동전 같은 이물질을 감지해주는 LED 표시등이 있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및 애플워치까지 동시에 사용한다면 3in1 BOOST↑UP™ 무선 충전 독이 유용하다. 아이폰, 애플워치, 추가 USB-A포트를 통한 기타 장치 충전까지 3가지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올인원 충전 스테이션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사용 빈도가 높은 유선 케이블과 보조 배터리도 마련되어 있다. DuraTek™ Plus Lightning-USB-A 케이블은 알루미늄 회로 보드 케이스, 아라미드 섬유 강화 도체, 유연한 단열재 사용 등 업그레이드된 내구성 기술을 접목, 케이블 내 안팎을 강화해 자사 표준 케이블 제품과 비교하여 10배 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BOOST↑CHARGE™ 파워 뱅크 10K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MFi 인증 파워 뱅크로 라이트닝 케이블만으로 입출력 충전을 지원하며 별도의 12W 라이트닝 포트로 아이폰을 고속 충전할 수 있다.

액정 보호 유리는 엣지까지 보호해주는 스크린포스 템퍼드커버와 0.33mm의 스크린포스 강화 유리, 프리미엄 소재와 이온 강화 용법을 사용해 내구성은 높이고 두께는 낮춘 0.29mm의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래스 울트라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모두 높은 경도로 제작되어 스크래치에 강하며, 뛰어난 투명도로 실제 화면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특수 제작된 이지 얼라인 트레이를 동봉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셀프 부착이 가능하다.

한편 벨킨은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아이폰은 벨킨이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오늘(16일)부터 진행한다. 앞서 소개한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원하는 액세서리 1개를 선택한 후 친구를 소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사진=벨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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