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가 오는 24~27일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 골프대회(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비어케이 제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그룹이 아시아에서 처음 여는 LPGA 정규투어로 고진영, 이정은, 브룩 헨더슨, 넬리 코다 등 정상급 선수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국내외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 기간 에딩거는 대회의 공식 맥주로 갤러리와 선수들을 만난다. 또한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이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에딩거와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에딩거 바이스비어를 선보인다. 특히 에딩거의 이번 대회 후원은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브랜드와 독일 정통 밀맥주의 만남이라 벌써부터 갤러리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서 운영되는 ‘에딩거 브랜드 부스’와 골프장 내 주요 VIP 공간에서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에딩거 생맥주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행사에서 에딩거 바이스비어와 둔켈이 공식 만찬주로 제공될 예정이다.

생산 후 병입 2차 발효로 살아있는 맥주의 신선함과 천연 탄산을 고스란히 담은 130년 역사의 에딩거는 가을날 넓게 트인 필드에서 갤러리와 선수들에게 ‘맥주와 함께 즐기는 갤러리 문화’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