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조국 법무장관 사퇴 이후 한국 사회의 나아갈 올바른 길을 모색해 보는 생방송 긴급 토론회를 연다.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는 전현직 의원 4명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여권 인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과 진성준 전 의원이, 야권 인사로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출연한다.

이번 토론회는 KBS ‘뉴스9’을 4년간 진행하고 최근에 채널A로 합류해 주말 ‘뉴스A’ 앵커로 활약 중인 조수빈 앵커가 진행을 맡아 원활한 토론을 도울 예정이다.

조국 이슈로 인해 갈라진 대한민국 민심, 그리고 향후 국정을 어떻게 수습할지 모색해볼 생방송 채널A 토론회 ‘긴급진단: 조국 이후 정국은 어디로’는 내일(16일) 저녁 8시 40분부터 채널A에서 100분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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