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로 인해 '조선로코 녹두전'이 결방됐다.

14일 오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키움과 SK전 중계로 인해 10시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이 결방됐다. 

이날 6시 20분 경 시작된 야구 중계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과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결방했다.

사진=KBS2 프로야구경기 중계 캡처

원래 '조선로코 녹두전'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양 팀의 경기가 연장전으로 흐르며 결방하게 됐다.

한편, 프로야구는 11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키움의 득점으로 1대0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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