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 핼러윈 데이는 국내에서도 전 연령층이 즐기는 문화로 확산돼 대중적인 파티가 돼가고 있다. 올해 신세계조선호텔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더욱 다양하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바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5’ 론칭 팝업바를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핼러윈 파티를 25일 선보인다. 인기를 끌고 있는 맥캘란 에디션 시리즈의 5번째 제품을 가장 먼저 론칭할 뿐만 아니라 시중 판매 금액보다 30% 할인된 가격과 더불어 핼러윈 파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팬톤과 협업을 통해 맥캘란만의 내추럴 컬러에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위스키 색인 ‘더 맥캘란 에디션 퍼플’로 탄생됐다. 퍼플 컬러는 아메리칸 오크통에 숙성된 원액만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결과 캐러멜의 진한 달콤함과 오크의 향신료가 결합된 신선한 과일의 풍미가 표현됐다. 햇살에 잘 익은 보리색으로 오크의 바닐라와 토피, 넛맥 형태의 가벼운 오크 향신료와 생강과 같은 달콤함이 이어진다.

라운지&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더 맥캘란 에디션 퍼플 색깔을 활용한 센터피스, ‘맥캘란 에디션 넘버5’가 그려진 벽 등 레스토랑 곳곳에서 느껴지는 특별한 위스키의 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팝업바는 1병 주문 시 맥캘란 테이스팅 글래스 2잔에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혜택과 맥캘란 에디션 넘버4 30ml 테이스팅 2잔을 제공한다. 팝업바는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핼러윈 파티가 열리는 25일은 퍼플 라이팅, 할로윈 데코레이션, 디제잉, 탭댄스 등이 추가되며 ‘맥캘란 에디션 넘버5’ 글래스에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해준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오킴스 해피 할로윈’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핼러윈의 상징 호박램프 ‘잭 오 랜턴’을 밝히고 다양한 장식으로 이색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기간 동안 핼러윈 칵테일, 와인, 오킴스 주방장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핼러윈 칵테일로는 핼러윈 장식을 한 ‘블러디 메리’ ‘네그로니’를 한정판으로 준비했다. 와인은 개성있는 해골 라벨의 ‘카사 로호 라드론’과 ‘카사 로호 오렌지 리퍼블릭’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킴스 주방장 레시피로 선보이는 특선메뉴 ‘치킨 콩피’는 우유, 다임, 로즈마리를 넣고 2시간 동안 재워 냄새를 잡아낸 닭다리를 65도에서 5시간동안 저온 조리해 속살은 담백하고 부드럽고, 팬에 한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다. 핼러윈 메뉴로 선보이면서 강력한 매운 소스를 곁들였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인증샷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디럭스 숙박권, 2인 뷔페 식사권, 오킴스 브런치 이용권, 오킴스 칵테일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10월 25~26일 핼러윈 페이스 페인팅, 핼러윈 기간 오킴스 칵테일을 2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2030 대상 핼러윈 칵테일을 1+1로 선사한다. 오킴스 할로윈 프로모션 메뉴는 2만3000~13만원으로 책정했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는 스타일링 패션 프로그램과 옐로윈 위크를 전개한다. 먼저 핼러윈 파티퀸이 되고 싶은 호텔 투숙객 및 레스토랑 이용고객들을 위해 ‘스타일링 패션 클래스’ 프로그램을 레스케이프 스위트에서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선보인다. 체크인 또는 레스토랑 이용 시 제공받은 쿠폰으로 무료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참여 가능하다.

최상층(26층)에 위치한 핼러윈과 어울리는 옐로 컬러의 로맨틱한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는 프리미엄 샴페인 ‘뵈브 클리코’를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할인가로 즐길 수 있도록 ‘옐로윈 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1병을 9만9000원에 즐길 수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은 ‘할로윈 데이 패키지’를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 핼러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베스트 브루’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된다. 가격 13만5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