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이 결혼식 후 인사를 전했다.

14일 최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잘 치렀네. 눈물 수고했다. 왕림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 준비 중인 최준용과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꿀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식때 그 마음 변치 마세요", "신부님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15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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