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가 ‘모두를 위한 깨끗한 공기’라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자 전격적으로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사진=블루에어 제공

블루에어의 가격 인하는 제품별로 최대 60만원까지 적용되며 전국에 있는 블루에어 매장과 신세계 그룹 온라인몰 ‘SSG닷컴’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품목에는 블루에어 클래식 90i 시리즈와 프로 시리즈, 클래식 480i, 680i, 605 제품 및 블루 퓨어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공간별로 공기를 관리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정된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두 제품을 사면 추가 할인을 해 주는 블루에어 패키지 상품도 준비돼 있다.

특히 ‘클래식 90i 시리즈’는 올 초 국내 소비자들의 공기청정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블루에어가 한국 시장에만 단독으로 선보인 라인이다. 고정밀 PM센서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센서를 탑재해 PM10의 큰 먼지부터 PM1의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1000여개의 유해 기체를 감지해 공기 중 오염물질을 더욱 정확하게 측정해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 블루 퓨어 시리즈 중 블루 퓨어 411 제품은 7평형대의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소형 공기청정기로 외부 프리-필터가 큰 먼지를 1차적으로 걸러줘 내부 메인 필터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하나의 버튼으로도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는데다 저소음, 저전력이기 때문에 아이방에 세컨드 공기청정기로 사용하기 좋다.

한편 블루에어는 그 동안 모두에게 깨끗한 공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펼쳐왔다. 깨끗한 공기가 주는 삶의 변화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로 전하는 ‘내 삶을 바꾼 블루에어’ 캠페인, 어린이들에게 정화된 공기를 전하고자 보호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맑은 공기 아이사랑’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태아부터 임산부에게까지 깨끗한 공기가 중요함을 알리는 ‘Power of Clean Air’ 및 ‘First 1000days’ 연구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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