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가 줄넘기 16개 넘기를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게스트 박서준의 정선 전원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 후 염정아는 제작진과 약속했던 줄넘기 넘기를 시도했다. 그는 10개를 넘기 위해 어제부터 맹연습을 펼쳤다. 그 결과 비가 온 뒤 질척한 땅에서도 12개를 넘겼다.

박서준과 윤세아는 땅이 질척하니 12개로 하자고 협상을 제안하자고 했다. 하지만 나영석PD는 "어제부터 연습하지 않았냐. 15개로 하자"고 했다. 유치한 설전 끝에 16개로 합의를 봤다.

염정아는 심호흡을 한 후 줄넘기 16개 넘기에 도전했고, 마침내 성공하며 보너스 용돈을 획득했다. 그는 자축 세레모니까지 펼쳐 웃음을 안겼다. 염정아는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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